단양서 패러글라이더 추락…3시간 만에 구조_더블 베팅 고속도로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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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(18일) 오후 2시쯤, 충북 단양군 단양읍 양방산 정상 부근에서 조 모 씨(46) 등 2명이 탄 패러글라이더가 이륙 직후 강풍에 휘말려 추락해 약 10m 높이의 나무에 걸려있다가 3시간 만에 구조됐다.

단양 119구조대는 사고 지점 파악이 늦어 구조에 시간이 걸렸지만 2명 모두 찰과상에 그치는 등 크게 다친 곳이 없었다고 밝혔다.